케이블채널 Mnet ‘뜨거운 순간 엑소’가 평균 시청률 1.2%로 출발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뜨거운 순간 엑소'는 유로플랫폼 기준 평균 시청률 1.2%를 기록했으며, 신곡 ‘중독’ 무대를 공개한 장면에서 기록된 최고 시청률은 1.5%로 집계됐다.
특히, 10대 여성 시청층에선 평균 3.5%, 최고 4.1%까지 치솟으며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또 시청 점유율은 37.2%로, 같은 시간 케이블, 위성, IPTV를 본 10대 여성 3명 중 1명이 '뜨거운 순간 엑소'를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뜨거운 순간 엑소’ 1화는 엑소의 데뷔부터 ‘중독’으로 뜨겁게 컴백한 현재의 모습까지 조명하며 대세 글로벌 아이돌로 군림할 수밖에 없는 ‘핫 포인트’를 짚어주는 오프닝으로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은 임진모 평론가, 신동엽, 태진아, 나영석PD 등 각개 각층 전문가들의 코멘트와 함께 꾸며져 엑소 신드롬을 향한 남녀노소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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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순간 엑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