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에이핑크, '사랑동화'로 따뜻한 무대 '차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5.10 16: 48

걸그룹 에이핑크가 '사랑동화'로 따뜻한 무대를 꾸몄다.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며 3주간 결방됐던 MBC '쇼! 음악중심'(MC 노홍철 민호 김소현)이 10일 방송을 재개했다.
이날 에이핑크는 댄스곡 '미스터 츄' 대신 차분한 분위기의 '사랑동화'로 무대에 올랐다. 에이핑크의 목소리가 아름다운 화음을 이룬 '사랑동화'는 박초롱이 작사한 곡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이은미, 박완규, 임창정, 자우림, 정준일, 어반자카파, 에이핑크, 매드클라운, 멜로디데이 , 에릭남 , 에디킴, 앤씨아, 홍대광, 박수진, 서지안 등이 출연했다.
jykwon@osen.co.kr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