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김구라 “유재석, 너무 오래했다” 독설

방송인 김구라가 유재석이 ‘무한도전’을 너무 오래 이끌었다고 독설했다.

정준하는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홍보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김구라의 도움을 받았다. 김구라는 시청률 1위를 못하면 제작진과 출연진의 재신임을 묻겠다는 정준하의 공약을 언급하며 “유재석 너무 오래했다”고 독설했다.

또한 그는 “‘불후의 명곡’한테도 잡혔다”고 시청률 하락 위기에 놓인 ‘무한도전’에 직언을 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선택 2014’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차세대 리더로 선출되기 위해 멤버들이 본격적인 선거 유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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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