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올스타전 셋째날에도 경기장 전 좌석에 팬들이 가득 들어차며 대회 인기를 입증했다.
1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르 제니스 아레나에서 열린 'LOL 올스타 2014 '(이하 '롤 올스타전') 올스타전이 셋째날에도 4200여 석의 좌석 모두 매진됐다.
이날 롤 올스타전은 온라인 투표를 총해 팀 별 선수들이 사용할 챔피언을 선정한 챌린지모드 '팬 드래프트' 경기로 시작한다.

팬 드래프트 모드 후 이어지는 롤 올스타전 '인비테이셔널' 준결승에서는 중국대표 OMG와 북미 클라우드9, 한국대표 SK텔레콤 K와 유럽 프나틱이 차례로 맞붙는다. 롤 올스타전 준결승은 9시부터 3전 2선승제로 진행된다.
luckylucy@osen.co.kr
라이엇게임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