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에게 11-5로 패배한 한화,'내일은 꼭 승리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05.10 20: 57

장단 18안타로 타선이 폭발한 KIA가 연이틀 한화를 울렸다.
KIA는 10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와 원정경기에서 1회 나지완의 선제 결승 스리런 홈런 포함 장단 18안타를 폭발시키며 11-5 승리를 거뒀다. 2연승을 거둔 KIA는 14승16패로 7위, 한화는 11승17패로 8위 자리를 유지했다.
한화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한 뒤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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