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조건' 김지민, 밀가루 끊은 효과..아랫배 '홀쭉'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5.10 23: 47

‘인간의 조건’ 김지민이 밀가루를 끊고 아랫배가 쏙 들어갔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 4일차 아침 뱃살이 다 들어갔다면서 멤버들에게 쏙 들어간 배를 보여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시간과 게으름을 핑계로 운동을 못 했는데, 밀가루만 안 먹었는데도 살이 빠졌다"며 신기해 했다.

또 김지민은 멤버들과 저녁을 먹는 자리에서 김신영의 재촉에 못이겨 잘록한 허리와 쏙 들어간 배를 공개했다. 그의 홀쭉해진 배와 군살없는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인간의 조건'에서는 '고기 VS 밀가루 없이 살기' 3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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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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