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5세 연하 변호사와 오늘 결혼..품절녀 합류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5.11 08: 16

 
배우박진희가 5월의 신부가 된다.
박진희는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일반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박진희와 결혼식을 올리는 예비 신랑은 5살 연하의 변호사로 지난해 가을 박진희가 MBC ‘허준’에 출연했을 당시 지인의 소개로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결혼식과 관련해 박진희 측 관계자는 OSEN에 "가족, 친척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알았던 친구분들만 모시고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비공식으로 진행될것 같다. 기자회견도 안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진희는 1997년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해 영화 ‘여고괴담’, ‘연애술사’, ‘궁녀’, 드라마 ‘비단향꽃무’, ‘쩐의 전쟁’, ‘아직도결혼하고 싶은 여자’, ‘자이언트’, ‘발효가족’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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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하우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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