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쌍둥이 딸, 오늘 '슈퍼맨' 출연..서언-서준과 만남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5.11 09: 07

S.E.S 출신 가수 슈의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이휘재와 그의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 슈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담긴다. 슈는 라희, 라율 쌍둥이 딸의 엄마로, 이휘재와 마찬가지로 쌍둥이 육아를 하고 있는 중.
지난주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예고편에는 슈의 쌍둥이 딸이 등장, 서언 서준과 만나 딸기를 먹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특히 슈를 꼭 닮은 큰 눈망울을 가진 라희, 라율 자매에게 쏟아지는 누리꾼의 관심도 컸다.

더불어 KBS가 지난 9일 공개한 스틸컷에서는 라희, 라율이 서언, 서준과 함께 목욕을 하며 귀여움을 증폭시킨 모습이 담겨 이날 방송에 대한 기대가 남다르다.
 
한편 지난 2011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한 슈는 지난해 7월 아들 임유군에 이어 임라희, 임라율 쌍둥의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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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상), KBS(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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