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의 캐쥬얼 브랜드 랜드로바가 여름철 대표 패션 아이템으로 코르크 샌들을 출시했다.
이번 시즌 랜드로바 코르크 샌들은 신발의 중창에 코르크를 사용해 무게를 낮추고 착화감을 높였다. 또한 트로피컬 컬러의 가죽 스트랩이나 플라워 프린트를 포인트 요소로 활용해 이국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동시에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랜드로바 코르크 샌들은 최근 스타일과 함께 편안함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라텍스로 쿠션을 보강해 장시간 착화에도 피로가 적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올 여름 샌들은 캐쥬얼 트렌드와 맞물려 착화감, 경량성이 뛰어난 내츄럴 무드의 코르크 샌들이 주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5월 말부터 6월초 연휴 등과 맞물려 코르크 샌들 판매는 더욱 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플랫, 힐, 웨지 등 15종으로 출시된 랜드로바 코르크 샌들은 전국 금강제화 및 랜드로바 매장에서 판매 된다. 가격은 15만 8000원부터 19만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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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바 코르크 샌들. /금강제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