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닉쿤·뮤지, 능력자 김종국에 과감한 도전장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5.11 11: 15

2PM의 닉쿤과 UV의 뮤지가 능력자 김종국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닉쿤, 뮤지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녹화에서 김종국과 한 판 승부를 벌였다.
앞서 김종국을 쓰러뜨린 전적이 있는 닉쿤은 이날 녹화에서 다시 한 번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나섰다. 또한 자칭, 타칭 허약체로 그 누구도 경계하지 않았던 뮤지가 의외의 선전을 보이며 신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이에 그저 당하고 있지만은 않은 김종국과 두 사람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승부를 벌여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런닝맨' 녹화에는 YG엔터테인먼트, JYP, 미스틱89의 대표 아이돌인 2EN1, 2PM 그리고 윤종신, 뮤지, 조정치로 이뤄진 이른바 윤종신 사단이 총출동, 스펙타클한 승부를 펼쳤다. 오늘(11일) 오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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