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2' 크레용팝 소율, 드림걸즈 특집 1위..나르샤 2위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5.11 11: 29

그룹 크레용팝의 소율이 드림걸즈 특집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월등한 운동신경을 과시했다.
소율은 11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2'에 출연, 걸그룹 멤버들과의 갖가지 대결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소율은 다양한 종목에서 두루 활약을 펼쳤다. 밀어내기에서 역시 맏언니 나르샤를 단 몇 초만에 쓰러뜨리는가 하면, 눈부신 승부욕을 펼쳤다.

특히 가장 마지막 종목이었던 깃발 잡기에서 타이니지의 민트를 간발의 차로 제치며 놀라운 스피드를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나르샤는 깃발 잡기에서 부진한 성적을 내며 안타깝게 2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날 '출발 드림팀2'에는 드림걸즈 최강전 특집으로 꾸며져 나르샤, 박세미, 줄리앤, 나래, 제이민, 금미, 소율, 지수, 권리세, 라희, 윤서 등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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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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