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 회장, 심폐소생술 받고 현재 입원 후 '회복중'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4.05.11 12: 13

이건희 삼성 회장이 현재 서울삼성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계와 삼성그룹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은 지난 10일 밤 11시경 서울 한남동 자택 인근 순천향대학병원에 후송돼 심폐소생술을 받았다.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삼성병원으로 옮겨 입원한 상태다.
삼성 관계자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은 현재 안정을 되찾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삼성병원은 이날(11일) 오후 2~3시쯤 취재진을 상대로 브리핑을 가질 예정이다.

이건희 회장의 입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건희 회장님 건강하셔야 할 텐데”, “원래 지병이 있다고 들었는데”, “빨리 쾌차하길”, “깜짝 놀랐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OSEN
삼성그룹 홈페이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