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기 종료 후 데이빗 오티스가 덕아웃으로 돌아오는 동료들에게 격려를 보내고 있다.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 중인 추신수(외야수)가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
추신수는 이날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클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3차례 삼진을 당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3할4푼에서 3할3푼6리로 조금 떨어졌다. 팀은 3-8로 패배했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