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한지민 등 영화 '역린'(이재규 감독)의 주연 배우들이 이 영화의 300만명 돌파를 자축했다.
11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역린'이 이날 11일 오전 0시16분 기준, 302만 8004명 관객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출연 배우들이 함께 모여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주연배우 현빈, 한지민, 정재영, 조정석, 정은채, 박성웅과 이재규 감독이 300만명을 의미하듯 손가락 세 개를 펴고 꽃처럼 환하게 웃고 있다.

'역린'은 정조 즉위 1년을 배경으로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24시간의 사건을 다룬 영화로 지난달 30일 개봉된 한 후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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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