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엑소가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엑소는 1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단독 콘서트를 하게 됐는데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엑소는 일본을 찾아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첫 일본 팬미팅 뿐만 아니라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엑소는 이에 대해 "영광스럽고 행복한 일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회가 된다면 해외에서도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니 많이 사랑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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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TV 연예통신'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