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키·야기 아리사 "언어 문제 없어..우린 스마트 커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5.11 16: 05

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가상부인 야기 아리사와의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키는 1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우리는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언어 장벽에 대한 질문에 "우린 스마트 커플이라 문제 없다"라면서 "일본어를 하다가 막히면 영어를 한다. 아리사가 영어를 되게 잘한다. 그리고 영어가 막히면 한국어를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야기 아리사는 능숙한 영어 실력은 물론, 키가 말하는 한국어를 대체로 알아들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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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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