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조상우! 정말 완벽한 피칭였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05.11 16: 47

넥센 히어로즈가 LG 트윈스에 위닝시리즈를 달성하며 단독 선두를 지켰다.
넥센은 1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전에서 선발 오재영의 6⅓이닝 1실점 호투와 강정호의 만루포 활약을 앞세워 8-1로 크게 이겼다. 넥센은 이날 승리로 LG와의 주말 3연전에서 2승1패를 기록했다.
넥센(21승13패)은 전날 역전패를 설욕하고 다른 팀의 승패와 관계 없이 단독 선두를 이어갔다. 반면 LG는 전날 승기를 이어가지 못하며 10승23패로 다시 멈춰섰다.

경기종료 후 넥센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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