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정웅인·세윤 부녀 위해 격한 환영파티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5.11 17: 08

'아빠어디가' 멤버들이 새롭게 합류한 정웅인-세윤 부녀를 위해 격한 환영파티를 준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정웅인-세윤 부녀를 환영하는 '아빠어디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과 아이들은 마트에서 꽃과 선물, 케이크 등을 준비하며 새 멤버를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이윽고 정웅인-세윤 부녀가 등장했고 아이들은 친구에게 꽃을 건네며 반가운 마음을 표했다.

이어 아이들은 하나, 둘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쑥스러워하는 윤후와 일편단심 빈이에서 변심(?)한 민율이까지 아이들은 하나같이 세윤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아빠어디가'에서는 배우 정웅인-세윤 부녀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 강원도 정선군 덕우리 대촌마을로 일곱 번째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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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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