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 회장, 심폐소생 시술 후 안정 되찾아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4.05.11 18: 18

이건희 삼성 회장이 심근경색증상을 보였으나 심페소생술을 받고 안정을 찾고 있다.
의료계와 삼성그룹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은 지난 10일 밤 11시경 서울 한남동 자택에서 심근경색 증세를 보여 인근 순천향대학병원에 후송돼 심폐소생술을 받았다. 그는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삼성병원으로 옮겨 입원한 상태다.
삼성 관계자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은 현재 안정을 되찾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병원 측도 이건희 회장이 시술 후 안정된 상태로, 회복 중이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건희 회장의 입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건희 회장 심폐소생술, 걱정되네요”, “이건희 회장, 원래 지병이 있다고 들었는데”, “이건희 회장, 빨리 쾌차하길”, “이건희 회장이 심폐소생술? 깜짝 놀랐네”, “이건희 회장 회복 중이라니 다행이네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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