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멤버들, 채석장에서 단체 야간 취침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5.11 18: 28

'1박 2일' 멤버들이 채석장에서 단체로 야간 취침을 하게 됐다.
멤버들은 11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마을 주민들과의 대결에서 패해 채석장에서 단체 야간 취침을 했다.
채석장으로 향하던 멤버들은 "귀신이 나올 수도 있다고 하더라"라며 으시시한 분위기의 채석장에 두려움을 드러냈다.

이날 채석장에서는 코를 고는 김준호와 데프콘이 2인용 침대를, 나머지 인원이 4인용 침대를 이용했다. 이들은 두려움에 떨던 모습도 잠시, 눕자마자 바로 잠이 드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1박 2일'에는 모 아니면 도, 세 번째 이야기와 근교 당일치기 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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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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