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2PM, 도심 릴레이 마라톤 우승 '환호'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5.11 18: 46

그룹 2PM이 1라운드 도심 릴레이 마라톤에서 우승의 환호성을 질렀다.
2PM은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2NE1이 속한 YG엔터테인먼트 팀, 윤종신-뮤지-조정치 등이 속한 미스틱89팀을 누르고 1라운드에서 승리했다.
이날 방송에서 2PM은 특별한 도심 릴레이 마라톤에 임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마지막 상암 SBS 사옥에 먼저 도착하기 미션에서는 2PM 닉쿤과 2NE1 공민지의 대결이 펼쳐졌고, 결국 닉쿤이 먼저 도착하며 승리를 거둔 것.

이 같은 결과에 2PM 멤버들은 환호하며 기쁨을 만끽했고, 상암 SBS 사옥에서는 하루종일 2PM의 뮤직비디오가 상영되는 부상이 주어졌다.  
한편, 이날 방송된 '런닝맨'은 2NE1, 2PM, 윤종신, 뮤지, 조정치 등이 출연해 '2014 아이돌 체육대회' 편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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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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