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DNA' 실제로 있을까? tvN '쿨까당'서 분석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5.11 20: 07

tvN 토크쇼 ‘쿨까당’이 평범한 사람도 부자로 만들어주는 법칙이 담긴 ‘부자 DNA’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쿨까당’의 주제는 방송인 성대현이 제안한 ‘부자 DNA 육성법’. “부자들의 자산을 일대일로 관리하는 ‘개인 재무상담사(PB)’처럼 투자 정보가 필요한 서민에게 알짜 정보를 알려주는 ‘서민 전담 투자센터’를 국가 차원에서 설립하자”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이날 방송에는 MC 곽승준과 남궁연의 진행으로 방송인 성대현과 정가은을 비롯해 ‘재테크의 정석’ 정복기 한국금융개발원 교수, ‘재테크의 여왕’  성선화 이데일리 기자, 19살에 300만 원으로 주식을 시작해 100억대의 자산가가 된 복재성 제이에스 대표가 출연해 부자되는 사람들의 공통분모를 찾아본다.

특히, 오늘 ‘쿨까당’에서는 자수성가형 부자들의 공통적인 특징과 특별한 노하우를 퀴즈 형식으로 풀어내 눈길을 끈다.
“부자에겐 돈을 관리하는 OO이 있다”, “부자는 OO을 보고 또 본다”, “주식 부자는 OOO을 좋아한다”는 등 아리송한 질문을 풀어보며 ‘쪽박 차는’ 사람들에겐 없고, ‘대박 나는’ 사람들에겐 있는 특별한 속성을 공개할 예정.
그 과정에서 주식 부자의 투자원칙과 투자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 펀드 투자와 주식 투자의 장단점 비교, 부자들의 부동산 투자 원칙 등 다양한 알짜 정보도 깨알같이 소개해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부자 DNA'와 관련한 이야기를 다룬 tvN 토크쇼 ‘쿨까당’은 11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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