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오늘(12일) 미니 앨범 '더 베스트 맨' 공개…기대↑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5.12 09: 23

2년 7개월만의 컴백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휘성의 신곡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휘성은 12일 정오,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더 베스트 맨(The Best Man)'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새 미니앨범 '더 베스트 맨'의 타이틀곡 ‘나잇 앤 데이(Night and Day)'는 국내 최고의 작곡가 김도훈과 이상호가 공동작곡하고 휘성이 작사를 맡은 곡으로, 작곡가 김도훈과 휘성이 수 개월에 걸쳐 작업 했을 정도로 각별한 애정을 쏟아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타이틀곡 ‘나잇 앤 데이'는 일렉기타가 강조된 록적인 사운드에 흑인 소울풍의 보컬이 가미된 트렌디한 R&B곡으로 감미로우면서도 소울 짙은 휘성의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그 동안 이별에 대한 노래를 주로 선보여왔던 휘성은 이번 타이틀곡 ‘나잇 앤 데이’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항상 곁에서 지키며 사랑하고 싶다는 남자의 마음을 감각적으로 묘사한 노랫말을 선보인다.
이번 휘성의 미니앨범 '더 베스트 맨'에는 타이틀곡 ‘나잇 앤 데이'를 포함해 ‘베스트 맨', ‘노래가 좋아’’, ‘네 옆에 누워’, ‘너라는 명작’, ‘모르고 싶다’, ‘돈 벌어야 돼’ 등 총 7곡이 수록됏다.
한편, 휘성은 오는 14일 MBC뮤직 '쇼!챔피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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