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연하남'으로 배우 강하늘과 서강준이 뽑혔다.
최근 진행된 MBC 에브리원 '장미테레비' 촬영에서는 장미여관 멤버들이 '뜬다 뜬다 대세 연하남!'을 주제로 여심을 사로잡는 떠오르는 신예 배우들을 소개했다.
이번 녹화에서 육중완은 요즘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배우 서강준’에게 직접 전화해 '전화 인터뷰'를 했다.
실제로 드라마 촬영을 대기하던 도중 장미여관의 전화를 받은 대세남 서강준은, “뽑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요즘 실제로 누나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어 너무너무 행복하다”고 훈훈한 소감을 밝혔다.
특히, 육중완이 “본인은 연상과 연하, 둘 중 누가 더 좋은지?”를 물어보자, 서강준은 “둘 다 좋다!”고 시원하게 속내를 밝혀, 예능감을 뽐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육중완은 “역시 대세 연하남은 나와 이상형도 비슷하다”며 “나도 사실은 연상 연하 다 좋다. 여자면 좋다”고 밝히며, 애써 서강준과 공통점을 찾는가 하면, “서강준이 대세 연하 남이듯, 나도 대세 연하남이다!”라고 거듭 주장을 펼치면서 제작진들을 혼란에 빠트렸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대세 연하남 1위를 차지한 배우 강하늘이 '장미테레비'에 직접 출연해, 자신의 연애관을 솔직하게 들려주기도 했다. 12일 오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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