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측, "새 멤버 영입 오랜 논의 끝에 결정” 공식입장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5.12 10: 29

걸그룹 카라가 새 멤버를 영입한다.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12일 오전 “카라 멤버들과 장시간 논의와 토론을 가진 결과 ‘새로운 멤버 영입’이라는 결론을 지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새 멤버들의 선발과 관련해 팬들이 납득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 후보로 오른 연습생 모두를 공개된 미디어에 노출해 직접 팬들이 선발할 수 있는 ‘카라 프로젝트’를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DSP미디어는 음악채널 MBC뮤직과 손 잡고 카라 멤버들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인 ‘카라 프로젝트’를 제작, 방송함을 발표했다.
'카라 프로젝트'에는 DSP미디어에서 수년간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참여한다. 개성이 뚜렷한 7인은 프로젝트 팀 베이비 카라(Baby KARA)를 결성, 혹독한 트레이닝과 카라의 이름에 걸맞은 멤버가 되기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DSP미디어 측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새로 출발하게 될 카라의 영입 인원수 및 구성원에 대해서는 6회에 걸친 ‘카라 프로젝트’를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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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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