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휘성, '더 베스트 맨' 발표에 누리꾼 '기대 이상'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5.12 13: 10

가수 휘성이 새 앨범 '더 베스트 맨'으로 2년 7개월만에 컴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휘성은 12일 정오 주요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더 베스트 맨(The Best Man)'을 발표했다.
'더 베스트 맨'의 타이틀곡 ‘나잇 앤 데이(Night and Day)'는 국내 최고의 작곡가 김도훈과 이상호가 공동작곡하고 휘성이 작사를 맡은 곡으로 작곡가 김도훈과 휘성이 수 개월에 걸쳐 작업 했을 정도로 각별한 애정을 쏟아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나잇 앤 데이'는 일렉기타가 강조된 록적인 사운드에 흑인 소울풍의 보컬이 가미된 트렌디한 R&B곡으로 감미로우면서도 소울 짙은 휘성의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그 동안 이별에 대한 노래를 주로 선보여왔던 휘성은 이번 타이틀곡 ‘나잇 앤 데이’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항상 곁에서 지키며 사랑하고 싶다는 남자의 마음을 감각적으로 묘사한 노랫말을 선보였다.
이번 휘성의 미니앨범 '더 베스트 맨'에는 타이틀곡 ‘나잇 앤 데이'를 포함해 ‘베스트 맨', ‘노래가 좋아’’, ‘네 옆에 누워’, ‘너라는 명작’, ‘모르고 싶다’, ‘돈 벌어야 돼’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휘성 '더 베스트 맨' 발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휘성 '더 베스트 맨', 이번 앨범 최고다", "휘성 '더 베스트 맨',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휘성 '더 베스트 맨', 역시 휘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휘성은 오는 14일 MBC뮤직 '쇼!챔피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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