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강소라, '닥터 이방인'서 과감 키스신 '시선 집중'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5.12 15: 10

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박해진, 강소라가 은밀하면서도 과감한 오픈카 키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12일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측은 3회 방송을 앞두고 박해진과 강소라의 키스신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되는 '닥터 이방인'에서 박해진, 강소라는 은밀하면서도 과감한 오픈카 키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 예정.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픈카를 탄 두 사람의 과감한 키스신 장면이 담겨있다. 수줍어 하는 강소라(오수현 분)에게 남자답게 다가가 키스하는 박해진(한재준 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서 공개되었던 수술실 데이트를 통해 엘리트 커플의 병원 안 데이트를 보여줬다면 오픈카 키스는 병원 밖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이다.
두 사람은 지난 3일 인천국제성모병원 앞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사랑의 감정을 담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박해진과 강소라는 첫 키스신을 앞두고 긴장된 상황 속에서도 최고의 감정을 끌어냈다. 무엇보다 박해진의 남자다운 모습과 강소라의 여성스러! 모습이 만나 키스의 정석을 연출해 금세 촬영을 끝냈다는 후문이다.
박해진 강소라 키스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해진 강소라, 두 사람 되게 잘 어울리네", "박해진 강소라, 이종석이랑은 삼각관계 되는 건가", "박해진 강소라, 완전 강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 분)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 분)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메디컬 첩보 멜로다. 이들은 명우대학교병원을 배경으로 국무총리 장석주(천호진 분) 수술팀 선정에 둘러싼 남북 음모의 중심에서 사랑과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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