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킴, 첫 단독콘서트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5.12 16: 53

오는 23일 에디킴(김정환)의 첫 단독콘서트 ‘투 이어즈 어파트(2 Years Apart)’가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 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에디킴은 12일 오후 2시 단독콘서트 예매 오픈과 동시에 단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특히 에디킴의 단독콘서트가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데뷔 한 달여 만에 개최하는 첫 콘서트라는 점에서 이 같은 사실이 가요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에디킴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자신의 데뷔앨범 ‘너 사용법’에 수록된 곡을 완성도 높은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에디킴의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콘서트 구성으로 팬들을 만날 것으로 알려져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 중이다.
한편 에디킴은 지난달 ‘너 사용법’ 음반 발매와 동시에 타이틀곡 ‘너 사용법’으로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음악적, 대중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차트 역주행을 통해 계속해서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올해 가장 주목 받는 신인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다.
에디킴은 최근 자신의 공식 팬 카페 ‘에딕션’을 통해 첫 단독콘서트 일정을 공개한 후,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비롯한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연습 영상을 꾸준히 공개하는 등 콘서트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에디킴은 오는 16일 데뷔 이후 처음으로 미니앨범 ‘너 사용법’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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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89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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