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엑스맨'을 통해 매력적인 돌연변이 미스틱으로 분한다.
제니퍼 로렌스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 최악의 위기에 처한 인류의 미래를 바꿀 핵심 인물 미스틱으로 열연한다. 지난해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최연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는 제니퍼 로렌스의 파란 미스틱으로의 열연이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사고 있다.
제니퍼 로렌스는 '엑스맨'에서 강렬한 외모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스틱은 자유자재로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고 민첩성과 유연성 또한 뛰어나다. 지난 2011년 개봉한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서 정체성 때문에 고민하던 미스틱이 이번 작품에서는 위기에 처한 돌연변이 동료들을 위해 홀로 위험한 미션을 감행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이 영화에서 펼쳐지는 싸움은 미래를 지키기 위한 싸움이자 미스틱의 영혼을 지키기 위한 싸움”이라고 설명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엑스맨 미스틱 제니퍼 로렌스라 꼭 봐야함", "엑스맨 미스틱 이렇게 섹시할 수 있나", "엑스맨 미스틱 진짜 기다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22일 개봉하는 '엑스맨'은 과거와 미래의 엑스맨들이 힘을 합쳐 거대한 전쟁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휴 잭맨,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할리 베리, 엘렌 페이지, 이안 맥켈런, 패트릭 스튜어트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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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기폭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