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항공권 파격 세일 판매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에어아시아가 태국행 항공권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프로모션 이벤트로 12일 대형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 그룹의 계열사인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와 에어아시아 제스트가 특가항공권을 5월 12일 오전 1시부터 에어아시아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 17일 취항을 앞둔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는 인천~방콕 편도 기준 최저가 6만 9000원에 선보였다. 에어아시아 제스트도 인천~세부, 칼리보, 마닐라 편도 항공권을 최저 8만 6400원부터, 부산~칼리보는 8만 1400원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12일 오전 1시부터 18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2014년 6월 17일부터 2015년 4월 30일까지 출발하는 항공편이 해당된다.
에어아시아의 이번 프로모션은 제세금을 포함한 편도요금이며 한정 수량을 선착순에 판매되며 특가 프로모션 소식에 한때 한꺼번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예약 페이지가 원활하지 않았으나 현재는 홈페이지 접속에 어떠한 장애도 없는 상태다.
한편, 에어아시아 특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어아시아 역시" "에어아시아 그래도 나는 칼" "에어아시아, 불편하던데" "에어아시아 벌써 여름 휴가라니" "에어아시아, 남아 있으면 좋겠다" "에어아시아 남다르다" "에어아시아 이번에는 어디를 갈까" "에어아시아 다음번에는 성공해야지" 등의 관심을 보였다.
OSEN
에어아시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