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진행된 영화 '도희야'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김새론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영화 '도희야'는 단편 '영향 아래 있는 남자'로 부산국제영화제 선재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11', '바람은 소망하는 곳으로 본다' 등 다수의 단편 영화를 통해 기대를 받아온 신예 정주리 감독의 첫 장편 영화로 폭력에 홀로 노출된 소녀의, 모든 것을 지키기 위한 위험한 선택을 둘러싼 잔혹하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배두나는 제 67회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공식 초청 받아 화제가 된 영화 '도희야'에 노개런티로 출연했다. 5월 개봉예정. /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