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아이즈' 윤예주, 러블리 매력으로 안방극장 '눈도장'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5.12 20: 31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의 윤예주가 러블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윤예주는 극 중 박동주(이상윤 분)의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 박혜주 역을 맡아 구김살 없고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인물을 연기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소방대원 테디 서(승리 분)와의 러브라인에도 등장할 예정.
지난 10일, 11일 방송분에서 윤예주가 분한 박혜주는 기운찬(공형진 분)의 집에 베이비시터로 일하게 돼 그의 아들 진모(정지훈 분)와 뛰어 노는 모습을 통해 천진난만함을 보이는가 하면, 오빠 박동주(이상윤 분)와 윤수완(구혜선 분)의 오붓한 식사자리를 위해 자리를 피해주는 속 깊은 여동생 모습을 보이는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티 없이 밝은 모습과 남심을 설레게 하는 베이비 페이스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처럼 몇 회의 출연만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윤예주가 톡토 튀는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SBS ‘엔젤아이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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