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가 브라질 월드컵에 참가할 선수들의 명단을 발표했다.
로이 호지슨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12일 브라질 월드컵에 참가할 명단 최종명단 23인과 7명의 예비명단을 발표했다.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스티븐 제라드(리버풀) 등 잉글랜드 대표팀의 단골손님들을 포함해 라힘 스털링(리버풀), 루크 쇼(사우스햄튼) 등 유망주로 손꼽히는 어린 선수들도 대거 포함됐다.
▲ 잉글랜드 월드컵 23명 최종명단
△ GK : 프레저 포스터(셀틱), 벤 포스터(WBA), 조 하트(맨시티)
△ DF : 레이튼 베인스, 필 자기엘카(이상 에버튼), 개리 케이힐(첼시), 필 존스, 크리스 스몰링(이상 맨유), 루크 쇼(사우스햄튼), 글렌 존슨(리버풀)
△ MF : 로스 바클리(에버튼), 스티븐 제라드, 조던 헨더슨, 라힘 스털링(이상 리버풀), 아담 랄라나(사우샘프턴), 프랭크 램파드(첼시), 제임스 밀너(맨시티),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 잭 윌셔(이상 아스날)
△ FW : 리키 램버트(사우스햄튼), 웨인 루니, 대니 웰백(이상 맨유), 다니엘 스터리지(리버풀)
△ 예비명단 : 존 루디(노리치), 존 플래너건(리버풀), 존 스톤스(에버튼), 마이클 캐릭, 톰 클레버리(이상 맨유), 앤디 캐롤(웨스트햄), 저메인 데포(토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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