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초코파이, 줄 서서 먹는 '전주 명물' 어떤 맛이길래?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4.05.12 23: 53

전주 초코파이 맛집이 소개돼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주 수제 초코파이 맛집이 소개됐다. 전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수제 초코파이 맛집 앞에서 오랜 시간을 기다리며 초코파이를 기다리는 모습이 화제가 된 것.
이날 '달인'으로 선정된 45년 경력의 강현희 씨는 장인정신으로 전주 초코파이를 완성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제껏 한 번도 공개된 적 없었던 수제 전주 초코파이의 비법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전주에서는 이미 이 초코파이를 모르면 간첩이라 불릴 정도다. 전주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전주 초코파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해진 이 빵은 빵 반죽과 속에 든 크림, 딸기잼, 겉에 입히는 초콜릿이 어우러져 달달한 맛을 자랑한다.
전주 초코파이 맛집을 본 네티즌들은 "전주 초코파이, 이 초코파이 정말 유명해졌네" "전주 초코파이, 한옥마을에서도 먹을 수 있는데" "전주 초코파이, 너무 달아서 우유랑 먹으면 좋아요" "전주 초코파이, 한 번 먹어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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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활의 달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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