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153 ID, 사전 예약 판매 3시간 만에 매진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4.05.13 10: 01

 모나미 볼펜의 프리미엄 라인업 ‘153ID’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12일 정오부터 일주일 예정으로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했는데 3시간 만인 12일 오후 3시에 준비한 물량이 모두 소진되고 말았다.
문구 제조 및 사무용품 유통서비스 기업 모나미(대표 송하경, www.monami.com, 코스피 005360)는 13일, 모나미 153 볼펜의 첫 프리미엄 라인업인 ‘153ID’의 사전 예약 판매가 3시간 만에 1,530개 전량이 모두 소진 됐다고 발표했다.
모나미의 송하경 대표는 “지난 1월 ‘모나미 153 리미티드’ 출시 당시 발매와 동시에 매진되면서 모나미 153의 새로운 모습에 대해 기대하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사전 예약 판매는 새롭게 개발한 ‘153ID’의 탄생을 기념하며 정식 런칭에 앞서 이름 각인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이라며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큰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이게 될 153 ID의 활약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볼펜 모나미 153 볼펜의 첫 프리미엄 라인업 ‘153ID’은 오는 19일부터 정식 판매 될 예정이며, 육각몸체, 축머리, 똑딱이 조작방법 등 153 볼펜의 디자인 및 특징적 요소는 그대로 계승하면서 고급 볼펜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소재와 잉크를 사용하고 컬러감을 다양화해 모나미 153의 젊은 감각을 선보였다. 가격은 1만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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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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