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파로, 신곡 '원해' 발표…로꼬 랩+태완 보컬 피처링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5.13 11: 42

래퍼 파로(PHAROH)의 미니앨범 '파트1'의 '원해'가 13일 정오 선공개 된다.
힙합소울 랩퍼 파로의 선공개곡 '원해'는 작곡가 이치우와 이은희가 작곡한 곡으로 파로 특유의 말하는 듯 한 섬세한 랩핑과 현실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실력파 랩퍼 로꼬(Loco)의 톡톡 튀는 랩핑과 R&B보컬리스트이자 프로듀서로서도 활동 중인 태완의 부드러운 보컬이 가미되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파로의 소속사인 마피아레코드 관계자는 "이번 파로의 미니앨범 '파트1'은 힙합 마니아층과 대중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앨범을 만들고자 했다"라며 "파로 특유의 랩핑과 기발한 가사가 독보이며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파로의 이번 미니앨범에는 울랄라세션의 명훈, 제시카 H.O, 로꼬, 태완, 와썹의 NADA 등 실력파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하며 유니크하고 스타일리쉬 한 곡들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미니앨범 '파트1'의 전곡은 19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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