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워싱턴 감독과 승리의 하이파이브!'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4.05.13 12: 35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의 경기 종료 후 추신수가 론 워싱턴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2)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보스턴 레드삭스전부터 4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그러나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3할3푼3리에서 3할2푼8리(116타수 38안타)로 5리가 하락했다. 아메리칸리그 타율 공동 1위에서도 내려왔다. 출루율도 4할6푼5리에서 4할5푼6리로 떨어졌지만 아메리칸리그 1위를 지켰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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