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
야구토토 참가자들, 삼성,NC. 롯데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아
LG, 한화 최소득점 예상…당일 선발투수, 부상선수 등 분석 꼼꼼히

14일(수) 오후 6시 20분 발매마감
국내 야구팬들은 14일 열리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 12회차 대상 8개팀 가운데 삼성, NC, 롯데의 다득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4일(수)에 열리는 LG-롯데, SK-두산, 삼성-한화, NC-KIA 등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랭킹 12회차 스트레이트 게임 중간집계결과 삼성(53.91%) NC(46.98%), 롯데(44.67%)가 차례로 다득점 상위 3개팀으로 꼽았다고 밝혔다. 반면 LG와 한화는 각각 26.98%와 21.69%를 득표해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순위에 상관없이 다득점 3개팀만을 맞히는 ‘박스’ 게임에서도 롯데(17.52%), 삼성(16.74%), NC(15.17%)가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야구팬들은 LG와 한화가 각각 9.32%와 7.96%로 최소 득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서는 삼성, NC, 롯데가 리그 하위권 팀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인 한화(5.00), KIA(5.12), LG(5.11)를 상대로 다득점을 기록할 것이라 예상한 팬들이 많았다”며 “주말 경기 결과 및 선발투수, 부상선수, 팀 분위기 등을 꼼꼼하게 분해야 적중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야구토토 랭킹 12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전인 14일(수)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