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촬영장에서 출연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트라이앵글' 재중이, 윤미, 승환이랑. 재미는 오늘부터. 승부도 오늘부터. 가보자 화이팅!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트라이앵글'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홍석천, 김재중, 이윤미, 신승환이 함께 모여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사람은 마치 화보를 찍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트라이앵글' 요즘 완전 재미있어요", "오늘도 '트라이앵글' 본방사수 합니다", "계속해서 꿀재미 기대합니다", "사진 진짜 멋있게 나왔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트라이앵글'은 어린 시절 불행한 일로 헤어진 세 형제가 어른이 돼 다시 만나게 된 후 벌어지는 일을 그린 멜로 드라마. '올인'의 최완규 작가와 유철용 PD가 5년 만에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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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