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지난 12일 자신과 비슷한 시기에 컴백한 가수 휘성에 응원메시지를 보냈다.
백지영은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휘성의 새 미니앨범 '더 베스트맨(The Best Man)'의 타이틀 곡 '나잇 앤 데이(Night and Day)'를 스트리밍하는 인증샷과 함께 "휘성아 궁금한 게 있는데 왜 'day and night' 아니고 'night and day'야? 암튼 휘성이 일등해라!"라는 글을 남겼다. 평소에도 친분이 두터운 후배 휘성이 오랜만에 앨범을 발매하자 이를 응원하며 의리를 과시한 것.
백지영은 지난 7일 영화 '역린' 영상과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신곡 '불꽃'을 발표, 하루 만에 국내 온라인 음악사이트 1위를 올킬한 바 있다. 휘성 역시 백지영의 뒤를 이어 신곡 '나잇 앤 데이'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모두 석권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한편 백지영은 오는 26일 신곡 '여전히 뜨겁게'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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