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스테파니가 멤버 린아와 함께 찍은 화기애애한 셀카를 공개했다.
스테파니는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로수길에서 린아와 함께(With L at 가로수길)"라는 짧은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천상지희의 두 멤버인 스테파니와 린아가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린아와 빨대를 물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스테파니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천상지희 꼭 다시 한번 뭉쳤으면 좋겠다", "이렇게 함께 있는 모습을 보니 괜히 뭉클하네요", "여전히 사이 좋은 천상지희 언니들", "천상지희여 영원하라!", "언니들 점점 예뻐지는 것 같아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는 스테파니는 마피아레코드와의 제휴를 통해 오는 7월 솔로가수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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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