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야'와 '클템'이 NLB에 뜬다...나이스게임TV, '선택 NLB'로 NLB 결승 예측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4.05.13 19: 56

나이스게임TV는 대한민국 LoL의 정통 라이벌인, CJ Entus Frost와 Najin Sword의 매치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빅파일 NLB 스프링 2014’의 (이하 NLB)의 결승전 사전행사로 ‘선택 NLB’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선택 NLB’는 양팀의 포지션별/최종 승자 팀을 예측하는 시청자들의 투표를 기반으로 한 토크쇼로, 특별 게스트로 강민 해설위원과 이현우 해설위원이 함께한다.
이들은 NLB의 하광석, 강승현 해설위원과 함께 ‘롤클라시코’로 불리는 라이벌 매치업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은 물론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을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나이스게임TV의 정진호 대표는 “최고의 매치업이 준비된 만큼 사전 행사 또한 팬 여러분이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최고의 매치를 생동감 있게 보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1층은 물론 2층 역시 최적의 관람 환경을 제공하니 많은 분들이 현장에서 함께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NLB는 전 좌석 유료판매를 진행중이다. 5월9일 저녁부터 옥션 사이트에서 판매를 시작하였며,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각각 1만5000원과 1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빅파일 NLB 스프링 2014’는 현재 3,4위전과 결승전을 남겨두고 있다. LoL 올스타 2014 파리의 우승팀인 SK 텔레콤 T1 K와 통신사 라이벌인 KT 롤스터 불리츠의 3,4위전은 5월 14일 저녁 6시 30분에, CJ 엔투스 프로스트와 나진 소드의 결승전은 5월 17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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