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노블레스가 화제로 떠올랐다.
13일 네이버 웹툰에서 화요일에 연재되는 ‘노블레스’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손제호 작가(글)와 이광수 작가(그림)의 작품인 노블레스는 이번에 연재된 것까지 312화에 이르는 장편으로, 네이버 웹툰의 대표적인 인기작 중 하나다.

작품 소개에 따르면 노블레스는 820년간의 긴 수면기를 거치고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뜬 주인공의 이야기로, 특유의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등장인물들과 그들의 강력한 능력, 그리고 액션 장면들로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노블레스 업데이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블레스, 로드 보러 고고" "노블레스, 마음의 소리 없는 화요일은 생각할 수 없다" "노블레스, 섹시 절정 만화" "노블레스, 업데이트 좀 빨리" "노블레스 웹툰 뭐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노블레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