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정형돈, 강호동의 계속되는 꾸지람에 '울먹'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5.13 23: 25

‘예체능’ 정형돈이 강호동의 계속되는 꾸지람에 울먹였다.
정현돈은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계속되는 강호동의 잔소리에 풀이 죽은 모습을 보였다.
이날 정형돈은 후반전에서 처음으로 공을 잡을 기회를 가졌지만 그대로 아웃 되는 굴욕을 맛봤다. 또 정형돈의 실수로 또 한 골을 내주고 말았다.

그러자 강호동은 “정형돈 너 때문에 또 골 먹였잖아”라며 큰소리로 정형돈을 나무랐다. 이에 정형돈은 “잘 몰라서”라며 울먹였다. 이에 이영표는 “싸우지 말라”며 정형돈을 다독였다.
한편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강호동, 정형돈, 조우종, 이정, 이규혁, 서지석, 윤두준, 이기광, 이영표 등이 출연해 축구 종목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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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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