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휘성-포맨, 음원차트 정상권 다툼 치열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5.14 07: 58

god와 휘성이 여전히 음원차트 정상권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 컴백한 포맨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4일 오전 god의 '미운오리새끼'는 멜론, 몽키3 실시간차트 1위를 지키고 있으며 휘성의 '나잇 앤 데이'는 엠넷의 1위를 수성하고 있다. 포맨은 두 곡을 모두 1위에 올려둔 상태. '지우고 싶다'는 다음뮤직에서, '예쁘니까 잘될거야'는 지니,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오랜만에 음원차트가 남성 보컬리스트의 노래로 장악된 상태. 이들 곡은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각 음원차트 상위권을 점령 중이다.

그외 엑소의 '중독', 박효신의 '야생화' 등이 상위권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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