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헨리, 오늘(14일) ‘크라임씬’ 녹화 전격 재투입 결정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5.14 10: 17

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가 JTBC ‘크라임씬’에 한 번 더 출연, 독특한 추리를 선보인다.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14일 오전 OSEN에 “헨리가 오늘 새로운 에피소드 녹화에 한 번 더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크라임씬’은 전현무, 박지윤, 홍진호, NS윤지, 임방글이 고정 멤버로 출연하고 에피소드마다 한 명의 게스트가 합류해 추리게임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대활약을 펼쳤던 헨리의 재투입이 결정된 것.

헨리는 지난 10일 첫 방송된 ‘크라임씬’의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엉뚱하면서 신선한 추리를 해 화제가 됐다. 헨리는 추리에 많은 의욕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임했고 그의 독특한 추리가 재미와 웃음을 불어넣었다.
한편 일명 ‘RPG 추리게임’을 표방하는 ‘크라임씬’은 국내외에서 일어났던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살인 사건 현장을 재구성, 용의자가 된 6명의 출연자들이 자신의 결백을 주장함과 동시에 진짜 범인을 찾아내야 하는 독특한 콘셉트의 추리 예능.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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