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로맨스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연출: 양정웅, 출연: 류현경 심은진 김도현 김재범 전병욱 조휘)이 스타들의 강력 추천과 더불어 관객들의 호평으로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2012년 460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한 동명의 원작영화를 바탕으로 한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은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매순간 눈과 귀를 사로잡는 라이브 음악이 곁들어져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중이다.
팔색조 배우 류현경, 심은진과 함께 대학로 흥행보증수표인 뮤지컬 배우 김재범, 전병욱, 김도현, 조휘의 호흡이 호평을 받고 있고, 또 공연을 관람한 스타들이 강력 추천과 함께 응원을 아끼지 않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류현경과 함께 영화 '만신'으로 호흡을 맞춘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문소리는 물론, 윤은혜가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의 동료 심은진을 응원하기 위해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원작 영화를 연출한 민규동 감독 역시 연극을 관람한 후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의 양정웅 연출가와 만남을 갖기도.
이 외에도 베이비복스의 멤버 간미연, FT아일랜드의 이홍기, 배우 신성록, 정려원 등 많은 스타들이 프리뷰에 참석해 뜨거운 성원을 보내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와는 또 다른 생동감과 매력에 푹 빠진 관객들은 “라이브 음악으로 진행되는 연극 참 좋다. 영화와는 다른 연극만의 또 다른 맛과 매력이 있다”, “연극의 모든 것을 보는 듯! 코믹하고 유쾌한 스토리에 감칠맛 나는 배우들의 연기!", "다시 봐도 재미날 것 같은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은 누구나 봐도 웃음 터질 연극이다”등의 관람후기를 보였다.
한편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은 대학로 DCF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6월 29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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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