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밀회' 종영 아쉬움 가득 셀카.."여운 너무 크다"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5.14 15: 42

배우 경수진이 JTBC 드라마 '밀회' 종영 후 아쉬움을 드러낸 셀카를 공개했다.
경수진은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밀회 끝나고 첫날. 인터뷰 가는 길이 촬영 가는 것 같은 느낌. 여운이 너무 크다. 인터뷰로 아쉬움을 달래야지! 날씨도 좋고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하얀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경수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밀회'에서 보여진 털털하고 수수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청순함을 자아내고 있는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밀회'가 끝나다니 너무 아쉬워요", "다미의 솔직한 모습을 이제 볼 수 없다니",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작품에서 다시 만나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경수진는 지난 13일 종영한 '밀회'에서 박다미 역으로 열연했다.
 
inthelsm@osen.co.kr
경수진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