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의 신승환이 카메오 추성훈과 촬영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지난 4회에 특별출연했다. 신승환이 추성훈과 함께한 인증샷에는 촬영 당시의 유쾌함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신승환은 매 회 특유의 개성있는 연기로 극중 존재감을 입증, '트라이앵글'의 진정한 신스틸러로 인정받고 있으며 실제 성격 역시 유쾌해 현장에서도 분위기메이커를 자처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추성훈은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딸 바보’ 캐릭터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번 '트라이앵글'의 특별출연을 통해 또 한번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승환씨 추성훈씨와도 찰떡궁합? 사진 속 두 분 보기 너무 좋네요!’ ‘신승환씨의 유쾌한 미소덕분에 저까지 웃음이 나네요’ ‘신승환씨와 추성훈씨 형제처럼 너무 다정해보여요!’ ‘신승환씨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가 재미있어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트라이앵글'은 부모를 잃은 후 뿔뿔이 흩어져 서로의 존재도 모른 채 살던 삼형제가 20여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형제의 인연을 이어가는 이야기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issue@osen.co.kr
블러썸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