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대교 사고, 리무진 버스-청소차 추돌해 바다로 추락할 뻔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5.14 18: 43

14일 오전 10시께 인천시 국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 위에서 서울과 인천공항을 오가는 리무진 버스가 청소차와 충돌해 바다로 추락할 뻔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1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승객과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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